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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3개월 남은 적금, 깨면 손해일까? 담보대출 이자와 3분 비교

주거복지·대출 · 2026-11-01 · 약 7분

급하게 100만 원이 필요한데, 적금 만기는 3개월 남았습니다. 해지 버튼을 누르기 전 잠깐만요. 만기까지 받으려던 이자가 얼마나 줄어드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적금을 유지하고 담보대출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대출에도 이자가 붙습니다. 줄어드는 세후 이자와 대출 총비용을 같은 자리에 놓고 비교해야 내 돈이 어디서 덜 새는지 보입니다.

적금 해지와 담보대출 비용을 비교하기 전 살펴볼 저축과 지출
적금 해지와 담보대출 비용을 비교하기 전 살펴볼 저축과 지출

3초 판독기: 내 상황에서 무엇부터 볼까?

아래 표는 앞으로 남은 적금 납입액을 감당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살펴보세요.

3초 판독기: 내 상황에서 무엇부터 볼까?
내 상황판독
필요한 돈이 담보대출 가능 한도 이내이고, 적금을 유지하면서 대출도 갚을 수 있다두 비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위 두 조건을 충족하고, 대출 총비용이 해지로 줄어드는 세후 이자보다 작다담보대출을 비용 측면에서 우선 비교
위 두 조건을 충족하지만, 대출 총비용이 해지로 줄어드는 세후 이자보다 크다해지를 비용 측면에서 우선 비교
대출 한도가 필요한 금액보다 적다부족한 금액을 마련할 방법부터 확인
남은 적금 납입이나 대출 상환이 불확실하다어느 쪽도 자동 추천하지 않음. 상환 계획부터 점검

비용이 같다면 다른 조건도 봐야 합니다. 대출 원금을 언제 갚을 수 있는지, 해지한 돈을 만기까지 어떻게 쓸지도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해지 손실은 통장 잔액만 빼면 안 됩니다

적금은 앞으로 넣을 원금이 남아 있습니다. 만기 예상액과 지금 해지액을 그대로 빼면 아직 내지도 않은 돈까지 이자 손실로 셈하게 됩니다.

납입 시점이 다른 적금은 각 납입금의 이자를 따로 살펴야 합니다.
납입 시점이 다른 적금은 각 납입금의 이자를 따로 살펴야 합니다.

해지로 줄어드는 세후 이자 = 만기 유지 시 예상 세후 수령액 − 현재 중도해지 예상 세후 수령액 − 앞으로 납입할 원금

두 수령액은 같은 계좌의 예상 금액으로 확인하세요. 만기 예상액에는 남은 납입을 정상적으로 마친다는 전제가 들어갑니다.

우리은행의 중도해지 이율 안내를 보면 정기적금 이자는 월 납입건별로 계산합니다. 납입 시점마다 돈이 머문 일수가 다르기 때문에, 현재 잔액 전체에 한 번만 이율을 곱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의 2020년 6월 17일 이후 신규·재예치 계좌에 관한 안내에서는 보유기간 9개월 이상 11개월 미만의 중도해지 이율을 ‘기본이율 × 80% × 보유일수 ÷ 계약일수’로 제시합니다. 3개월 이상 최저이율은 0.15%입니다. 내 계좌의 가입일과 상품 조건을 함께 확인하세요. 우리은행 중도해지이율 보기

⚡ 3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만기 3개월 남은 적금터치하여 직접 체크

스마트폰 화면에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항목을 직접 눌러 체크하고, 아래 상황별 판독 결과를 펼쳐 확인해보세요.

👉 [내 상황 판독 1] 필요한 돈이 담보대출 가능 한도 이내이고, 적금을 유지하면서 대출도 갚을 수 있다결과 보기 ▼
✔ 핵심 판독 기준: 판독: 두 비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내 상황 판독 2] 위 두 조건을 충족하고, 대출 총비용이 해지로 줄어드는 세후 이자보다 작다결과 보기 ▼
✔ 핵심 판독 기준: 판독: 담보대출을 비용 측면에서 우선 비교
👉 [내 상황 판독 3] 위 두 조건을 충족하지만, 대출 총비용이 해지로 줄어드는 세후 이자보다 크다결과 보기 ▼
✔ 핵심 판독 기준: 판독: 해지를 비용 측면에서 우선 비교

대출 이자 3만 원이면 무조건 이득일까?

대출 비용은 빌리는 금액뿐 아니라 실제로 쓰는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기보다 먼저 갚을 수 있다면 그 상환일까지의 비용을 계산해 보세요.

해지로 줄어드는 이자와 대출 총비용을 나란히 비교합니다.
해지로 줄어드는 이자와 대출 총비용을 나란히 비교합니다.

대출 총비용 = 대출원금 × 연이율 × 실제 사용일수 ÷ 해당 연도 일수 + 확인된 수수료 등

단순이자 비교를 위한 계산식입니다. 실제 일수 산정과 비용은 신청 화면의 상품 조건을 적용하세요.

대출 이자 3만 원이면 무조건 이득일까?
설명용 가정비교 결과
해지 손실 10만 원, 대출 총비용 3만 원대출 쪽 비용이 7만 원 적음
해지 손실 10만 원, 대출 총비용 12만 원해지 쪽 비용이 2만 원 적음

이 숫자는 계산 방법을 보여주는 가정입니다. 두 경우 모두 필요한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고, 남은 납입액과 대출금을 제때 갚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해지 후 받은 돈을 만기까지 다른 곳에 두어 얻는 수익이나 추가 비용이 있다면 그것도 비교에 넣으세요. 반대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연체 부담이 생길 수 있으니, 이자가 싸다는 이유만으로 상환 날짜를 비워두면 안 됩니다.

한도와 금리, 실제로 빌리기 전에 확인할 것

KB국민은행의 예금담보대출 안내에 따르면 예·적금 납입액의 최대 95%까지 대출할 수 있습니다. ‘최대’이므로 내가 필요한 100만 원이 실제 가능 한도 안에 들어가는지 신청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KB 안내의 2026년 6월 17일 기준 금리는 대출금액 5억 원 이하일 때 상품 금리에 1.25%p를 더하는 방식입니다. 마이너스통장 방식은 연 0.50%p가 추가됩니다. 신청 시 표시되는 적용 금리로 다시 계산하세요.

같은 안내에서 KB 예금담보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다만 대출 사실만으로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고, 이자를 제때 내지 못하면 연체이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출받은 적금을 해지하려면 대출을 먼저 상환해야 합니다. KB는 직접 갚거나 예금 해지금액에서 대출금을 차감하는 방식을 안내합니다. 만기 때 갚을 돈까지 미리 적어두세요.

오늘 앱에서 숫자 다섯 개만 적어보세요

먼저 적금의 만기일, 남은 납입액, 만기 예상 세후 수령액, 중도해지 예상 세후 수령액을 확인하세요. 이어 담보대출 가능 한도와 적용 금리·수수료를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갚을 날짜를 정해 대출 총비용을 계산하세요. 해지로 줄어드는 세후 이자와 나란히 놓고 차액을 확인한 뒤, 남은 납입과 상환까지 감당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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